본사 신춘문예 2508편 접수 | ||||
작년보다 225명 971편 증가…어제 예심 667편 본심에 당선작 내년 1월1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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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상일보 신춘문예에 669명의 문학도들이 총 2508편의 작품을 접수시켜 3년째를 맞은 경상일보 신춘문예의 인지도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지난 10일 2011년 신춘문예 공모를 마감한 결과 시 부문에는 254명이 1313편(지난해 234명 1109편)을, 시조부문에는 52명이 256편(〃 63명 270편)을, 소설부문에는 85명이 91편(〃 64명 67편)을, 동화부문에는 93명이 101편(〃 83명 91편)을, 동시 부문에는 139명이 695편을, 희곡 부문에는 46명이 52편을 각각 접수시킨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총 444명이 1537편을 제출한 것과 비교하면 225명 971편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2011년 신춘문예의 경우 아동문학 부문에 동시가 추가되고, 희곡 부문이 새로 생기면서 작품 접수 건수가 크게 늘어났다. 본보는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12일 본사 8층 회의실에서 예심을 벌여 시 508편, 시조 62편, 단편소설 12편, 동화 12편, 동시 65편, 희곡 8편을 가려내 본심으로 넘겼다. 부문별 최종 당선작은 2011년 1월1일자 본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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