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와 차범석연극재단(이사장 차혜영)이 '차범석희곡상'을 공모합니다. 올해 5회째인 차범석희곡상은 '산불'의 극작가 차범석(1924~2006) 선생을 기리는 상입니다. 장막 희곡과 뮤지컬 극본 부문으로 진행되는 차범석희곡상은 부문별 당선작 1편에 국내 최고 상금인 3000만원을 각각 주고 공연도 지원하는 '공모+공연' 패키지입니다. 응모작은 미발표 창작이어야 하며 소재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공모 부문: 장막 희곡, 뮤지컬 극본.
▲참가자격: 신인·기성작가 제한 없음.
▲분량: 두 부문 모두 200자 원고지 250장 안팎 분량을 A4 용지에 프린트해서 제출. 작품 외에 작의(作意·A4용지 1장)와 줄거리(A4용지 2장) 첨부.
▲마감: 2011년 8월 31일(마감일 소인 유효).
▲접수: 100-756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61 조선일보 편집국 문화부 차범석희곡상 담당자. (02)724-5373
▲발표: 2011년 11월 초 조선일보.
▲기타: 겉봉투와 원고에 응모 부문과 성명·주소·연락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