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편히 누워 자 본 일이 없다
2011년 6월 8일 조선일보에 실린 기사 제목입니다.
'나는 편히 누워 자 본 일이 없다.'
김의기님이 쓴 글 중에서 한 토막 보냅니다. 좋은 수요일 보내세요~
- 나는 대학입시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펑펑 울었다. 그때 철이 났는지 하느님께 이런 기도를 올렸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직 제대로 실력이 쌓이지도 않았는데 제가 시험에 붙었다면 다음 더 큰 경쟁에서는 틀림없이 실패 하겠지요. 떨어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정고시에는 누구보다 빨리 합격하여 입시 실패를 만회하겠다고 다짐했다. ............-
* 글 열심히 쓰지 않는 사람은 당선이 안 되는 게 당연하고, 어쩌다 생각나서 글 쓰는 사람은 글 솜씨가 늘지 않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하느님은 공평합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선물을 듬뿍 내려줍니다. 노는 자는 노는 기쁨만 맛보고 땀흘린 자는 땀흘린 몇 배로 큰 기쁨을 맛볼 것입니다!
2011년 6월 9일 아침 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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