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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나날...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by 레제드라마 2014. 1. 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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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행복은 내 막장인생을 더해주기 위한 장치에 불과한가 보다

어째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지...

때론 사는 게 답답하기도 했지만 노력하며 열심히 살았다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고...

근데

나아지지가 않으니 힘이 생기질 않는다

견뎌야겠다는 , 언젠가 나아지리라는 기대감도 무너져 내린다

다 내가 생각을 잘 못한 결과겠지

나의 부족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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