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봄비 ᆞ밤비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by 레제드라마 2014. 3. 13. 01:09

본문

 

 

 

 

 

삼개월 만에 다시

이시간

이자리로 돌아왔다

노랫말이 생각났다

ㅡ나를 울려주는 봄비...

돌아 온 첫날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진다

밤비...

 

언제까지 이곳을, 이시간에 머물다 갈지

알수없지만

열심히 하련다

 

오늘밤 돼지새끼가 무더기로 내게 안기는

그런 꿈이나 꾸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우리집 앞에 별똥별 하나 떨어지던지...

 

ㅎㅎㅎ

 

이제 자야겠다...

'두런두런 이야기 > 진담 혹은 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호 참사 12일째  (0) 2014.04.28
가슴 떨리는 일  (0) 2014.04.26
힘든 나날...  (0) 2014.01.28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로 출발~  (0) 2014.01.16
새해 첫 기적 / 반칠환  (0) 2013.12.3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