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개월 만에 다시
이시간
이자리로 돌아왔다
노랫말이 생각났다
ㅡ나를 울려주는 봄비...
돌아 온 첫날
비가 억수 같이 쏟아진다
밤비...
언제까지 이곳을, 이시간에 머물다 갈지
알수없지만
열심히 하련다
오늘밤 돼지새끼가 무더기로 내게 안기는
그런 꿈이나 꾸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우리집 앞에 별똥별 하나 떨어지던지...
ㅎㅎㅎ
이제 자야겠다...
세월호 참사 12일째 (0) | 2014.04.28 |
---|---|
가슴 떨리는 일 (0) | 2014.04.26 |
힘든 나날... (0) | 2014.01.28 |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로 출발~ (0) | 2014.01.16 |
새해 첫 기적 / 반칠환 (0) | 201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