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블로그 꾸미기를 하다가
위젯이라는 걸 발견한거지
그곳엔
내가 다른 브로그를 보면서 ...
저건 어떻게 올리는거지? 하고 부러워 했던 여러가지들이 꽉 차있더라구
그래서 그중에 D-day설정 위젯이 괜찮아 보이길래
퍼왔고
퍼왔으니 작동을 시켜야 하길래
흠 ...
채찍을 걸어볼까? 하는 마음에 숫자를 입력했고
그러다 보니
헛 ^^;
이게 은근히 사람을 쫀다는 거지
마음 참 바쁘게 만들더라구
그래서 이런 설정들을 하는구나 했지
결국
난 이 위젯의 위력에 눌려서 설정한 날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하다보니 되더라구
그래서 다시 또 설정에 돌입
정말 숫자에 너무 몰입하는거 같기는해.
ㅎㅎ
상황을 즐겨보는거지 뭐
나름 재밌어...
내가 나를 조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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