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도 했다
녀석 , 잘 가라고.
오늘 또 하나의 이야기를 띄워 보내면서 말이다
몇날을 시루다가 겨우 봉투에 넣고 봉인을 햇지만
여전히 돌아다 보이는 이 찜찜함이라니...
언제나 들르던 그 계단을 비켜
오늘은 낯선 곳을 찾아 녀석을 보냈다
그냥
오늘은 그러고 싶었다
사실 너무 자주 가니까 이젠 날 알아보더군
그래서..ㅎㅎㅎ
암튼 묘한 기분이네
잠도 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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