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어렵게 만짱생일파티에 다녀왔다
행운도 따랐고...
그곳에서
정말 가까이 샤방한 그를 볼 수있었다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마지막 엘리베이터안에서의 극적인 만남까지
한시도 방심할 수 없었던 긴장감
그리고 설레임
이젠 이틀이나 지났으니
내 본래의 모습으로 기분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말이다
그게 잘 안돼
큰일이다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 우물같은 존재
이런...
얼른 제자리를 찾아야 할텐데
<내 비루한 디카에 담겨진 만짱의 샤방한 모습 /오만분의 일 도 담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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