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5
기분 언짢은 ...
상당히 언짢은...
그전부터도 좀은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늘 전화 한통으로
모든게 확연히 드러났다
이용당하는...
처절하게 이용당하는...
메일을 보냈다
내 생각을 가득 담아서
날 건방지다 생각해도 어쩔...
할 말은 해야 할 것 같다
내가
그들 눈치 볼 일은 없는거 아닐까
내가 싫다고 하면 그만인것인데
다만 사회적으로나
내 개인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기에
참고 있을 뿐이지
첨부터 아니면 아니라고 해주든지
그리고 시작을 말았어야지
날 완전 개털 취급했다는거 상당히 언짢다
너무 속이 상해서
하루종일 배가 아프고 머리도 아팠다
해결될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실마리를 잡을 수가 없다
아...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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