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무척 쌀쌀하다
아니 춥다
아파트 1층에 ...
방4개가 굳이 필요한 가정이라 좀 평수가 큰 아파트인지라
보일러를 함부로 가동할 수가 없어 추워도 좀 견디며 산다
근데 올핸 유난히 추위를 못 견디겠다
아마도 회복이 덜 된 탓이기도 한가보다
갑상선 수술 하고 나면
더위와 추위에 상당히 약해진다더만...쩝...
아마도 면연력이 떨어져 버린 탓이려니.
얼른 돈 모아서 고층으로 이사가고 싶다 ㅎㅎ
그때쯤이면 별난 조카녀석들도 많이 커서
아랫층과 불화도 없을 것이다.
그도 아니면 침대를 하나 장만하고 싶다
훤하게 방을 쓰고 싶어서 있던 녀석도 다른 사람 줘버리고 이사왔건만
갑자기 아쉬워진다.
아~~~~ 춥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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