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또다시 겨울이 찾아왔다.
해마다 찾아오는 이 고행길을 거부할 힘이 없는가보다.
지금 부터 꼭 한달간...
나는 깊은 수행으로 들어간다.
결국 남는것 없이 돌아올테지만...
그래도 내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이기에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보내는 시간에 대한 마음....
올해도 어김없이 신춘의 바람은 불어오고.,
또 쓸쓸히 내곁을 떠나겠지.....
최선을 다하고 말겠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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