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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정을 위하여 ...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by 레제드라마 2008. 11. 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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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5   새벽에...

 

 

 

 

 

 

 

요즘은 산다는 것 자체가 두려움이기도 하다.

매 순간순간 내 앞에 펼쳐지는 살얼음 같은 사건들.

음...

죄를 많이 지은게 분명해

가끔 기억나는 죄목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분명 

기억하기 조차 싫은 기억의 상처들을

아주 많이 안겨 준 것이 맞을거야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힘이 든 시련들이 줄을 서지는 않을텐데...

 

아직 내 앞에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결의 파일들이 산더미

 

벗어나고 싶다

 

너무 힘들다

 

오늘 아침 문득...

진실씨가 너무 부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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