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5 새벽에...
요즘은 산다는 것 자체가 두려움이기도 하다.
매 순간순간 내 앞에 펼쳐지는 살얼음 같은 사건들.
음...
죄를 많이 지은게 분명해
가끔 기억나는 죄목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분명
기억하기 조차 싫은 기억의 상처들을
아주 많이 안겨 준 것이 맞을거야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힘이 든 시련들이 줄을 서지는 않을텐데...
아직 내 앞에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결의 파일들이 산더미
벗어나고 싶다
너무 힘들다
오늘 아침 문득...
진실씨가 너무 부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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