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4일째
갑상선 호르몬 없이 지낸 시간
크게 피곤하고 힘이 든다라고 느낄 수 없지만
얼굴과 손 발이 좀 많이 부었다
어제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에 힘들었던 듯...
등산 두시간에 줄다리기 심하게 한 것 처럼
온 몸에 근육통이 와서 죽을 맛...
그냥 눈 감고 지낼걸 그랬나 후회가 밀려오는 오전
자판위에 부은 손가락이 몽글몽글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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