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iration (숨:)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15. 6. 10. 16:20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15. 6. 10. 16:16

아래 작품은 박작가님과 같은 갤러리 소속 작가님 작품들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15. 6. 10. 16:02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15. 6. 10. 15:56

이타카 / 콘스탄틴 카바피 네가 이타카로 가는 길을 나설때, 기도하라, 그 길이 모험과 배움으로 가득한 오랜 여정이 되기를 라이스트리콘과 키클롭스 포세이돈의 진노를 두려워 마라 네 생각이 고결하고 네 육신과 정신에 숭엄한 감동이 깃들면 그들은 네 길을 가로막지 못하리니 네가 ..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15. 4. 30. 10:30

오늘은 봄날 모처럼 금정산성에 갔습니다 늘 가던 카페 앞에 앉아 커피를 기다리는데 저녀석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나가던 등산객들, 커피를 기다리는 손님들 모두 한마디씩 합니다 "아주 늘어졌네, 개팔자가 상팔자다, 상팔자!"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라고 묻고 싶네요 저는 동물애호..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15. 3. 30. 09:13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 뉴스타파 2014년 7월 24일 9시 09분 목요일 TV 조회수 : 104813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시각으로부터 72시간. 구조의 골든타임이라는 이 시간 동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그리고 정부는 과연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세월호 참사 100일 특집 다큐프..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14. 8. 2. 10:23

십 수 년전, 저희 집은 달동네에 불고기집을 하고 있었습니다. 상가가 있는 앞쪽을 빼고 뒤쪽으로는 상가 건물에 주욱 이어진 단칸방들이 수 십칸이 있었습니다. 방하나 부엌하나에 거의 모든 가구가 연탄을 때며 난방을 했고 화장실 몇 칸을 두고 수십가구가 공동 사용하는 그런 곳이었..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14. 7. 26.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