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iration (숨:)

쓰는 거야, 종이, 연필…… 하인리히 하이네가 남긴 유언이라네요!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9. 12. 26. 01:20

점쟁이「긴자의 나」에 의한, 특별한 점괘 결과 000당신은 이런 경향이있다 + 겉모습과는 정반대로 부드럽다. + 어려운 사람을 내버려 둘 수 없다. + 표정이 그다지 풍부하지 않다. + 말하는 것이 서툴다. + 손재주가 없다. + 마음이 편안해지는 타입이다. + 전철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타이밍을 고민한다 ..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9. 12. 24. 21:48

2010멀티문학상을 아래와 같이 공모합니다. 응모자격 신인/기성작가 제한없음 분량 200자 원고지 800~1,200매 (줄거리첨부,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 응모작품(줄거리포함)은 A4용지로 출력(글자크기 10~11pt)해서 제출 마감 2010년 4월 30일 (마감일 소인 유효) 작품내용 장편소설로서 주제와 소재에 제한을 두지..

두런두런 이야기/관심공모전 2009. 12. 21. 10:54

1박2일을 좋아해서 열심히 보던 중 이경규씨가 진행하는 남자의 자격이라는 코너를 슬쩍슬쩍 보게 되었다 처음엔 어쩔수 없이 1박 전에 스치는 프로 정도? 그러다 2PM의 어게인어게인을 따라하는 동영상 만들기를 보면서 그들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몸치 아저씨들의 몸부림 ㅎㅎ 그 아저씨들 점점 내 눈..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9. 12. 17. 17:44

20091210 요 며칠사이 내 몸은 뭔가를 계속 요구하고 있는 듯 시위중이다 느닷없이 성질을 부리고 내 몸을 맘대로 망가뜨리고 있다 힘들다 아마도 쉼표를 요구하는 시위가 아닌가 쉽다 쉬어줘라 쉬어줘라 ㅎㅎㅎ 이틀동안 열심히 쉬었는데도 별 차도가 없구나 ㅎㅎㅎ 더 쉬어줘라 알았다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9. 12. 10. 17:29

20091204 우체국 안에서 봉투를 밀봉하며 굿바이를 고함 나의 십년계획 중 4년의 마지막 달 알차게 보낸것 같다 무수한 글들의 홍수 속을 뚫고 그 중의 한 놈 한 놈 정성스레 뽑아내서 문장을 엮어 나가는 작업 피를 말리는 것 같았다 밥을 먹어도 잠을 자도 화장실을 가도 그 녀석들이 따라다녔다 참 어..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9. 12. 5. 01:45

특히 위험한 건 강박과 무조건 자리지키기...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9. 11. 23. 00:24

<국내 각 일간지 2009년 신춘문예 희곡부문 모집 안내> - 괄호 안은 마감 기한과 원고 매수 1. 부산일보(12월 11일, 70장 안팎) 2. 조선일보(12월 9일, 80장 안팎) 3. 동아일보(12월 8일, 100장 안팎) 4. 전남일보(12월 15일, 80장 안팎) 5. 평화신문(12월 21일, 창작동극 60장 안팎) 6. 서울신문(12월 11일, 90장 안팎) 7. ..

두런두런 이야기/관심공모전 2009. 11. 2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