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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를 때린 한마디....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by 레제드라마 2009. 5. 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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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4

 

점심시간 ...

보스랑 마주보고 밥을 먹고 있었다.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가

보스와 눈이 마주쳤다.

 

-요즘은 어떤 글을 쓰세요???

 

-네?? 아...저... 요즘은 ...쫌 ... 안써요.

 

-왜요... 쓰시지...

 

난 밥맛이 없어졌다.

보스가 내 머리를 한대 때렸다.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겠지만...

내 안에서는 해일이 인다.

 

왜요... 쓰시지...왜요...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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