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4
점심시간 ...
보스랑 마주보고 밥을 먹고 있었다.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가
보스와 눈이 마주쳤다.
-요즘은 어떤 글을 쓰세요???
-네?? 아...저... 요즘은 ...쫌 ... 안써요.
-왜요... 쓰시지...
난 밥맛이 없어졌다.
보스가 내 머리를 한대 때렸다.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겠지만...
내 안에서는 해일이 인다.
왜요... 쓰시지...왜요... 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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