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 1004
어느새 1000일을 넘어서다니...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다보니 제일 중요한 내 건강을 늘 까맣게 잊고 사는 것 같다
아니지, 바꿔 생각해보면 내가 신경을 써야 할 만큼 건강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겠지
앞으로도 늘 이정도에서 느끼고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1004는 나를 지켜줄 수호천사이다 ^^
1004의 날에 기념으로 초음파 검사를 하러 간다
아무 일이 생기지 않으리라는 믿음을 주는 천사가 있으니 걱정 없다
1004 내곁을 떠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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