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로그에 걸어둔 D-day가 1234를 표시한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으로 얼마나 가슴 졸인 시간이었나 모르겠다
그 시간을 넘고 넘어서 어느 새 1234를 맞이 했다
D-day 0 이던 날...
숨 죽이며 고통에 떨었는지 모른다
나를 생각하기 이전에 가족을 생각하며 힘들었는데
1234가 되고 보니...
내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나를 챙기며 알뜰하게 시간을 보내며 살고 싶다
주변의 여건도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정리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올 한 해는 정리를 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그런 한 해로 만들어 나가야 겠다
1234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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