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 보니 어느 새 삼 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구나
지난 8월23일이 수술을 한지 만 삼 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날 뭔가 기록을 남겨야지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만 까맣게 잊어버렸다
바꿔말하면 그만큼 내가 정상에 가깝게 생활을 잘 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이렇게만 계속 유지 된다면 걱정없이 살 수 있을 것 같다
문제는 살이 찌고 있다는 건데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지만 자꾸 게으름병이 도져서 큰일이다
운동... 운동만이 살 길이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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