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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것...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by 레제드라마 2008. 11. 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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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는 자신을 사랑하기에도 바빴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그림을 생각했고,

 기방에서도 그림 생각뿐이었다.

 

  살아 있다는 것은 곧 그린다는 것이었고,

  그린다는 것은 곧 살아 있다는

  유일한 증거였다.

 

      이정명 지음    < 바람의 화원 > 중에서...

 

 * 무슨 일이든  미치고

    빠지지 않으면

    이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화 쓰는 것도 마찬가지겠지요.

    쓰는 것이 바로 살아 있는 것입니다.

 

 

                                凡 草

 

카페 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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