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는 자신을 사랑하기에도 바빴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그림을 생각했고,
기방에서도 그림 생각뿐이었다.
살아 있다는 것은 곧 그린다는 것이었고,
그린다는 것은 곧 살아 있다는
유일한 증거였다.
이정명 지음 < 바람의 화원 > 중에서...
* 무슨 일이든 미치고
빠지지 않으면
이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화 쓰는 것도 마찬가지겠지요.
쓰는 것이 바로 살아 있는 것입니다.
凡 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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