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영원히 맞수로 남을지도 모를 일이다.
주말 내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대는 부자지간.
어느 한 사람도 양보가 없다.
리모컨 쟁취하기
컴터에 먼저 부킹하기 등등
결국
지는 건
힘없이 늙어가는 아버지.
하지만
아들,
너도 언젠가는 아버지가 될텐데
조금 양보하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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