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붙을 생각을 안하고 해서
작명소하는 친구에게 이름을 하나 지어달라 부탁을 했다
앗싸~~~ 드디어 오늘 도착을 했다
뜻으로 풀이하자면 안되는 게 없을 정도로 좋은 것 같다
내 인생이 봄날의 꽃기운처럼 활짤 피어나길 기원한다
수술 1000일을 기념하며
내가 나에게 주는 멋진 선물이라 생각하며
널리 써먹어야겠다
부디 이름에서 빛이 팍팍 나길 간절히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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