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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by 레제드라마 2013. 5.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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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붙을 생각을 안하고 해서

작명소하는 친구에게 이름을 하나 지어달라 부탁을 했다

 

앗싸~~~ 드디어 오늘 도착을 했다

 

뜻으로 풀이하자면 안되는 게 없을 정도로 좋은 것 같다

내 인생이 봄날의 꽃기운처럼 활짤 피어나길 기원한다

수술 1000일을 기념하며

내가 나에게 주는 멋진 선물이라 생각하며

널리 써먹어야겠다

부디 이름에서 빛이 팍팍 나길 간절히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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