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눈물 머금은 神이 우리를 바라보신다 / 이진명
2009.01.16 by 레제드라마
귀여운 어르신들
2009.01.13 by 레제드라마
[스크랩] 2009년도 샘터상 작품 공모
2008년 막날에...
2008.12.31 by 레제드라마
꼬리뼈를 다쳐서리....ㅜ.,ㅠ
2008.12.05 by 레제드라마
2009신춘문예공모모음
2008.12.02 by 레제드라마
열병이 내게 미치는 영향...
2008.11.28 by 레제드라마
쓰는 것...
2008.11.25 by 레제드라마
김노인은 64세,중풍으로 누워 수년째 산소호흡기로 연명한다 아내 박씨는 62세, 방 하나 얻어 수년째 남편 병수발한다 문밖에 배달 우유가 쌓인 걸 이상히 여긴 이웃이 방문을 열어본다 아내 박씨는 밥숟가락을 입에 문 채 죽어 있고, 김노인은 눈물을 머금은 채 아내 쪽을 바라보고 있다 구급차가 와서..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9. 1. 16. 03:04
휴게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계시는 어르신들... TV를 보시면서 늘... 방송을 생중계하신다. 홈쇼핑에서 무슨 솥을 팔면서 온갖 음식을 해서 모델들이 맛나게 먹고 있는 모습들. --저것들 .. 인정머리라고는 읍다.. -- 맨날 저그들만 쳐묵고... (어르신들 말투라서 ..ㅎㅎ) --쫌 주던지.... 저거 봐라... 저그..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9. 1. 13. 17:33
2009년도 샘터상 작품 공모 삶에서 건져 올린 진솔하고 따뜻한 글들을 기다립니다. 샘터가족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응모 부문 생활수기 부문(제30회) 역경을 딛고 일어선 체험담, 합격, 저축 수기, 감동의 투병기 등 많은 이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인간 승리기. 동화 부문(제31회..
두런두런 이야기/관심공모전 2009. 1. 13. 02:15
20081231... 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8. 12. 31. 11:19
20081205 오늘일기 어저께 조카넘들 와서 술레잡기 숨바꼭질... 마구 돌아댕기며 하더니... (1층으로 이사왔더니 요것들이 운동장으로 착각을 함다.) 글쎄 마루바닥이 초칠 한 듯 미끄럽더니... 제가 엉덩방아를 아주 완벽하게 쿵 . 그 와중에 뇌진탕은 면해야겠다고 팔을 오지게 짚어서리 양쪽 팔도 말이 ..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8. 12. 5. 11:46
2009신춘문예- 농민신문사 농민신문사는 제13회 신춘문예작품을 공모합니다. 역량 있는 작가와 우수 작품 발굴로 농촌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농민신문 신춘문예작품 공모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모집 부문 및 원고료 - 단편소설 : 당선작 1편, 원고지 70~100장, 500만원 - 시 : 당선작 1..
두런두런 이야기/관심공모전 2008. 12. 2. 11:18
요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뜨거운 열병을 앓는다. 열병은 한번도 치유되어 본 적 없이 상처를 남기고 지나갔지만 그 열병을 앓고 있는 시간 동안은 난 행복하다 왜냐하면 나 자신을 위해서만 병구완을 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오직 나에게만 열중해서.... 그 행복함을 만끽 하기 위해 항상 두팔 벌..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8. 11. 28. 11:20
홍도는 자신을 사랑하기에도 바빴다. 잠자리에 누워서도 그림을 생각했고, 기방에서도 그림 생각뿐이었다. 살아 있다는 것은 곧 그린다는 것이었고, 그린다는 것은 곧 살아 있다는 유일한 증거였다. 이정명 지음 < 바람의 화원 > 중에서... * 무슨 일이든 미치고 빠지지 않으면 이름 내기가 쉽지 않..
두런두런 이야기/진담 혹은 농담 2008. 11. 25. 10:31